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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의미란 신과 우리자신의 사이를 연결하는 측면에서 마법사와 비슷하다.예로부터 교황의 역할은 인류와 신의 중재이므로 교황은 신을 만나려할때 나를 돕는 영혼의 스승을 나타낼 수 있다.마법사는 방향을 제시하지만,교황은 신뢰를 주는 안내자이며 직접 인도하여 목표점으로 이끌어 주는 카드이다.나의 종교배경이 무엇인가에 상관없이,어린시절부터 가르침을 받아왔던 정신적인 숭고함과 대대로 물려받은 것으로서의 종교적 전통을 나타낸다.이 카드의 어두운 측면은 권위적인 종교의 통치로 볼수있다.만약 교황을 꺼내게 된다면,내면의 정신적 삶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아마도 근원으로 되돌아가야 하며,잊어버린 전통을 다시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교황카드는 자비와 원조를 의미한다.종교의 깊은 교리 해설자로 끌어안는 따뜻함과 사람의 공감을 의미하기도 한다.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정신적 지주의 역할이 가장 크다.신분이 교황이니 만큼 돈에는 욕심이 없지만 이 카드는 금전보다 뛰어난 권력이 있다.교황카드의 역방향의 경우에는 나태를 뜻하는데,역방향에서의 황제는 믿음을 배신한 속임수를 쓰는 것과 같다.역방향의 카드를 꺼낸다면 내주위에 믿고 따르는 사람이 없는 불행한 사람으로 해석된다.교황은 타로의 다섯번째카드이다.이카드는 기본적으로 규칙과 절차를 준수하는 안정적 시간의 의미를 나타낸다. 마법사카드는 처음으로 번호가 붙은 카드이다.머리엔 영원의 상징이,허리엔 뱀이 있다.마법사는 정신적 힘의 전달자이자 인간과 신의 중재자이다.마법의 책상에 놓여진 4벌의 타로는 근본적인 요소를 상징하고 있다.그는 경험과 순수함,물질과영혼등과 같이 혼합체이다.마법사의 카드를 꺼냈다면,인생의 여행길을 돕는 여행자를 만난 것이나 다름없다.마법사는 정신적 균형을 지시하는데 있어 힘을 복돋아주는 카드이다.마법사는 보통 창조와 다재다능함을 의미하는데 뭐든지 일을 잘해내는 잠재력을 보인다.이 능력을 잘 발휘하기위해,부딪히며 극복하는 경험도 필요하다.역방향의 마법사는 무모함과 거짓말을 나타낸다. 정방향과는 반대로 이능력이 안좋은 일에 쓰이며 사기꾼이라는 의미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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