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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9번 은둔자에 대해

짱구의 하루 2020. 5. 16. 00:33

타로카드 9번인 은둔자는 은자,현자로도 불리기도 한다.숫자9는 종결이자 완성을 뜻하며 9는 신성한 숫자인 3이 세번 합쳐져 우리라는 통합적 관점이 확대대고 있음을 상징한다.은둔자 카드의 심리는 고독,감성,수용,헌신이다.이미지 자체가 침묵과 고독,감정을 억제하는 신중한 이미지이다.은둔자는 정의와 진실을 타묵하기 위해 고독하게 수행을 하며 떠나온 사람이다.세속의 화려함을 멀리한 채 고독한 길을 떠난다.타인의 시선을 피하려는 듯 얼굴을 돌리고 있고 속세로부터 떨어져 내면세계에 마주하려 한다.깊은 지성과 순수하게 지식을 갈망하며 해답을 찾기 위해 탐구하고 연구한다.인간관계로는 대체로 남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너무 신중하여 시기를 놓치기도 한다.하지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은 끝까지 주장하며 관계를 깨뜨릴 때도 있다.은둔자 카드가 성격카드인 사람들은 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은둔자는 세상의 관습이나 교육에 얽히지 않고 직접 몸으로 경험하고 탐구하며 답을 찾는 사람이다.타인에게 조언해 줄 수 있는 해답과 지혜가 있으나 교황가는 다르게 뒤에서 보이지 않는 도움을 주거나 힌트를 줄 뿐이다.언제까지나 세상을 뒤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자신의 깨달음을 얻게 되었을 때 타인을 돕기위해 돌아올 것이다.과거 자신의 성공과 실패를 돌아보거나 이제 껏 쌓은 경험과 지식을 기초로 인생의 진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한다.손에 든 랜턴 속에는 진리로 인도하는 별이 빛나고 있다.중요한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인간의 본질이라는 점을 나타낸다.정방향의 은둔자카드는 조용한 상태로 가만히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내면을 바라보는게 가능해진다.그러한 모습에 지식을 통달한사람,도를 깨우친 사람으로 여겨지며 주위의 존경을 받는 지도자가 될 수 있다.역방향의 은둔자 카드는 과거의 영광에서 나오지 못하고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현실 도피를 한다.이것은 자기 고집이 너무 세서 이상이 높아 스스로 마음을 닫아버리는 경향이 있다.자신을 고독한 상황으로 몰아넣음으로써 외로운 상황으로 가게된다.또한 자신만의 세상에 빠졌다는 의미를 통해 우울증이나 건강상 치매로 해석되기도 하며 왕따나 부적응등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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