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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 모든것

짱구의 하루 2020. 6. 12. 10:52

미니쿠퍼는 영국의 소형차로 모터 컴퍼니에서 처음 시작한 자동차였다가 BMW를 거쳐가며 상표화된 자동차다.귀여워보이는 외관과 실제로도 작고 아담한 사이즈가 특징이지만, 경차보다는 소형차에 가까울 정도로 생각보다는 꽤 덩치가 크다.귀엽고 아담해서 남성들보단 여성들에게 많이 판매가 되는 수입차인데, 실제로 절대 몰기 쉬운 차는 아니다.승차감이 매우 단단하며 런플랫 타이어이기에 편리하며 작은차를 바라는 사람들에겐 맞지 않다.

하지만 탄탄한 타이어와 딱딱한 서스펜션으로 핸들링과 주행능력이 매우 좋고 작고 아담하지만 운동성이 잘 갖춰진 자동차라 미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점에 장점을 둔다.연비와 실내공간 확보에 우선을 두고 설계한 미니 초기형은 문손잡이,외장 패널, 유리창 손잡이도 없이 간소한 사양이었고, 작은 크기안에서 최대한 실용성을 추구하기 위해 엔진을 가로로 배치하여 전륜구동으로 설계가 되었기에 초기 차량의 가격도 매우 저렴했다.이후 미니 자체가 인기가 많아지자 편의장비도 조금씩 갖춰가기 시작한다.

미니는 1959년부터 2000년까지 쭉 그대로 생산되었다.1990년대 들어 당시 로버 그룹이 미니 카브리올레와 새로운 쿠퍼를 틈새시장 라인업으로 등장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미니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으며, BMW산하로 인수된 후에는 액세서리를 추가하며 복고적인 색상 선택권 등 고급화 전략을 내세웠다.카뷰레이터의 까다로운 세팅 보다 전자식 연료분사 시스템으로 바뀐 뒤 점비의 편의성이 더 나아졌고 에어컨도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으며 지금도 클래식 시장에선 인기 있는 것은 레트로 감성의 깊은 디자인의 공이 크다.

BMW가 설계를 시작한 미니 1세대부터는 드라이빙감각과 디자인이 중요시 되었다.디자인은 매우 이쁜 것은 물론 BMW미니는 카트의 드라이빙감각을 재현한다는 느낌으로 생산되어져 서스펜션이 매우 딱딱함을 자랑한다.미니1세대는 BMW의 디자인과 그 명성에 반해 구매를 하였다가 매우 딱딱하고 하드한 승차감, 묵직한 스티어링에 질려 중고시장에 내놓은 여성구매자들이 많다.2006년 11월에 공개하여 2007년부터 판매한 자동차가 미니 2세대이다.전반적인 크기를 조금 더 키우고,4리통 엔진들을 사용했으며 고성능 디젤 엔진을 장착한 쿠퍼 SD라는 라인업도 이때 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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